AI의 답은 단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문장이 매끄럽고 이유도 붙어 있으면, 이미 확인이 끝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신 있는 말투와 실제로 확인된 내용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가상의 안내문을 만들 때를 생각해 봅시다. AI가 날짜와 대상자를 포함한 문장을 제안했다면, 바로 쓰기 전에 세 가지만 적어 볼 수 있습니다.

  1. 이 문장에 원문으로 확인한 내용은 무엇인가?
  2. 아직 확인하지 않은 내용은 무엇인가?
  3. 확인이 안 되면 누가 멈추거나 고칠 것인가?

이 질문은 AI를 시험하기 위한 퀴즈가 아닙니다. 사람이 답을 사용해도 되는 범위를 정하는 방법입니다.

숫자 하나보다 중요한 것

답에 점수나 확신이라는 말이 붙어도, 그 말만으로 사용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점수는 어떤 방식으로 계산되었는지, 어떤 자료를 보았는지 알려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점수가 없어도 원문과 확인할 사람, 보류할 조건이 분명하면 다음 행동을 더 안전하게 정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작은 실천

AI가 제안한 문장 아래에 확인한 근거:와 남은 확인: 두 줄을 붙여 보세요. 둘째 줄이 비어 있지 않다면, 답을 바로 확정하지 않고 확인할 사람에게 넘깁니다.

AI 아저씨가 말하는 현장 경험은 그럴듯한 답을 빨리 고르는 능력만이 아닙니다. 답이 맞는지 다시 찾아갈 길과, 아직 결정하지 않은 부분을 함께 남기는 능력입니다.

AI 아저씨의 생각과 다음 글은 aiajeossi.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